좋다

계획도 없이 그냥 일요일이 좀 더 길었으면 하는 생각에..
그리고 돈도 받고 좋다면서 휴가를 썼다.

예전같으면 혼자 쉬는거 같아 눈치도 보이고 불편했겠지만
와..너무 좋네..쉰다는게 이런건가? 여행이랑 또 틀려..정말 방학한거 같아..
죽을때까지 이랬으면 좋겠다..

방학때 늘 그랬던 것처럼 첫날부터 개학할 생각하니 겁나네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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