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버지가 보내주신 글

아버지..아니 아빠라고 해야 어울린다 우리아빠는..
아빠가 어제 메일로 보내주신 글..중용에 나오는 글이라고 한다.



凡事(범사) 豫則立(예즉입)하고 不豫則廢(불예즉폐)하나니
言前定則不跲(언전정즉불겁)하고 事前定則不困(사전정즉불곤)하고
行前定則不㡱(행전정즉불구)하고 道前定則不窮(도전정즉불궁)이라 (中庸 20편)

무릇 일은 미리 준비함이 있으면 성공할 수 있고 준비함이 없으면 실패한다.
말은 미리 생각한 바가 있으면 실수가 없다. 일은 사전에 계획이 서 있으면 곤란이 없고
행동은 미리 목표가 서 있으면 후회함이 없다. 길은 미리 목적지가 있으면 막히는 일이 없다.

'하루하루일상 > 오늘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좋다  (0) 2007.12.17
달나라 여행  (0) 2007.12.12
NHN 입사 3년  (0) 2007.12.03
싫다  (0) 2007.11.30
이구조!  (1) 2007.11.2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