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비비

그래 와라!
난 이렇게 쏟아붓는 비가 좋다.

하지만 눅눅한 습기와 냄새나는 빨래는 싫다.
어두운 집도 싫다.

이제 곧 제습기가 오면 눅눅한 집과 냄새나는 빨래는 없어지겠지..
어두운 집은 불을 밝히면 되는거고..

그래도 집안에만 있는 건 싫다..

다음에 이사 갈 곳은 꼭 마당이 있는 곳일거라고 생각해 본다.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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