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변해가는 정은이..
- 내사랑/커플라이프
- 2011. 3. 15. 15:25
지호를 오래 안고 있어서인지..지호를 내려놓고 나면 터덜터덜 집안을 걸어다닌다.
축 처진 어깨..팔자걸음 퀭~한 눈으로.
그렇게 부엌으로 가더니 압력밥솥의 내솥을 들고 그 안에 넣어둔 물을 벌컥벌컥 마신다..
ㅠㅠ 내 마누라 ㅠㅠ
축 처진 어깨..팔자걸음 퀭~한 눈으로.
그렇게 부엌으로 가더니 압력밥솥의 내솥을 들고 그 안에 넣어둔 물을 벌컥벌컥 마신다..
ㅠㅠ 내 마누라 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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