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빠와딸



오늘은 지우와 손잡고 놀이터에 다녀왔다. 내 손을 꼭 잡고걷는 조그만 아이가 내 딸이라니.. 내가 이 아이의 아빠라니.. 새삼 감격스러웠다. 단지 밑까지 겨우 내려갔는데 돌아가자니까 당연한듯이 "안아~!" 이런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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