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복덩이 탄생
- 복덩이들이야기/복덩이이야기
- 2008. 10. 28. 22:15
2008년 10월 24일 금요일 23시 31분
우리의 복덩이가 드디어 세상에 태어났다.
3.7kg 의 거구(?)로 세상에 태어난 복덩이..
머리숱이 너무 많아 정말 깜짝 놀랐다.
정은이의 너무나 힘들었던 출산기는 이곳에 다 적지 못할것 같다.
오늘, 우리가 만난지 8년이 되는 날, 정은이는 병원에서 퇴원했고
산후 조리원에 들어갔다.
나는 우리의 새 보금자리를 위해 집에서 짐을 싸고 있다.
짐을 싸고 있자니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는데..이사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해야겠다.
몸은 무척이나 피곤하고 정신이 하나도 없지만..그래도 맘속에서 뭔가 따뜻한 흥분이 조금씩
생겨난다..
새로운 집..내 사랑..그리고 우리 아기..
우리의 복덩이가 드디어 세상에 태어났다.
3.7kg 의 거구(?)로 세상에 태어난 복덩이..
머리숱이 너무 많아 정말 깜짝 놀랐다.
정은이의 너무나 힘들었던 출산기는 이곳에 다 적지 못할것 같다.
오늘, 우리가 만난지 8년이 되는 날, 정은이는 병원에서 퇴원했고
산후 조리원에 들어갔다.
나는 우리의 새 보금자리를 위해 집에서 짐을 싸고 있다.
짐을 싸고 있자니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는데..이사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해야겠다.
몸은 무척이나 피곤하고 정신이 하나도 없지만..그래도 맘속에서 뭔가 따뜻한 흥분이 조금씩
생겨난다..
새로운 집..내 사랑..그리고 우리 아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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