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졸업'에 해당되는 글 4건
- 2007.02.25 졸업 3
- 2007.01.25 졸업일정 1
- 2006.12.29 졸업 2
- 2006.06.30 잠시 짬을 내어..
졸업식 일정이
2007년 2월 24일로 확정되었다.
매년 25일로 결정되어있었다고 하던데 25일이 일요일이라 24일로 땡겼나보다.
왜 26일로 미루지는 않았는지--;
학사지원부에 문의하니 졸업대상자라고 한다.
졸업식 학교에 나가지 않으려 했으나 졸업장을 받아야 한단다.
99년 입학해서 07년 졸업.
긴 대학생활이었다.(그래도 8학기졸업)
졸업하면 막연히 28살이 되어있을거라 생각했는데,
정말 28살이 되어있는게 놀라웠다.
생각만하면 이루어 지는것이 앞으로 좋은 일만 생각해야 겠다.
98년 논술시험 때 형과 함께 보았던 정문의 야경, 지금 생각하면 지저분하지만 그때는
첨단 테크놀로지의 중심으로 보였던 공학관 앞 주차장등이 머리속에 떠오른다.
똑똑한 호철씨의 미래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?
2007년 2월 24일로 확정되었다.
매년 25일로 결정되어있었다고 하던데 25일이 일요일이라 24일로 땡겼나보다.
왜 26일로 미루지는 않았는지--;
학사지원부에 문의하니 졸업대상자라고 한다.
졸업식 학교에 나가지 않으려 했으나 졸업장을 받아야 한단다.
99년 입학해서 07년 졸업.
긴 대학생활이었다.(그래도 8학기졸업)
졸업하면 막연히 28살이 되어있을거라 생각했는데,
정말 28살이 되어있는게 놀라웠다.
생각만하면 이루어 지는것이 앞으로 좋은 일만 생각해야 겠다.
98년 논술시험 때 형과 함께 보았던 정문의 야경, 지금 생각하면 지저분하지만 그때는
첨단 테크놀로지의 중심으로 보였던 공학관 앞 주차장등이 머리속에 떠오른다.
똑똑한 호철씨의 미래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?
오늘 성적이 나온걸 보니 요번학기로 졸업이 가능하게 되었다.
참으로 우여곡절이 많고 힘들었던 대학생활이었던것 같다.
졸업식 즈음에 다시한번 정리 해 보고 싶지만..
99년 입학
00년 과 배정,휴학(1학기)
01년 경영학과 이중전공
02년 병역특례
06년 복학
07년 졸업예정
쓰고보면 간단하지만 일단 학부로 들어와서 과 배정이 힘들었다.
고3때 경쟁하던것도 힘들었는데 대학와서 좋은 과를 가기위해
편히--; 놀지 못했다.
바라던 컴과에 들어가고 나서는 한학기 휴학을 해 버렸다.
내 인생에 최초로 뭔가를 해보고자 시도했던 사건이었던것 같다.
그리고 입영통지를 받고 군대갈 생각을 하다 정은이를 만나 병특지원..
파란만장한 회사생활 뒤 올해 복학 그리고 7학기 학고..
휴직 후 8학기..그리고 오늘이다.
경영학과는 포기했고 초반에 경영대 수업을 좀 들은 탓에 본 전공 학점이
모자라서 이번에 전공6개신청에 하나라도 F가 나오면 9학기를 다녀야 할 판이었는데
모두 선방했다.(아주 고른 학점분포 A+에서 D까지)
다 모아서 보니 썩 좋은 학점은 아니지만 8학기에 졸업했다는걸 위안으로 삼고..
또 의미있는 100회 졸업생이 아닌가!
2006년은 정말 너무나도 바빴고. 또 힘들었고, 어려웠다.
하지만 무엇보다 보람있었고 의미있었으며 즐거웠다.
더구나 결혼 전격 발표--;
내년도 그 이후도 이렇겠지..
마음의 큰 짐을 덜어서 기분이 좋다.
11월 30일즈음의 포스트를 보면 오늘을 만들기 위한 나의 비장함을 느낄 수 있다.
드뎌 대졸자가 되는구나--;
참으로 우여곡절이 많고 힘들었던 대학생활이었던것 같다.
졸업식 즈음에 다시한번 정리 해 보고 싶지만..
99년 입학
00년 과 배정,휴학(1학기)
01년 경영학과 이중전공
02년 병역특례
06년 복학
07년 졸업예정
쓰고보면 간단하지만 일단 학부로 들어와서 과 배정이 힘들었다.
고3때 경쟁하던것도 힘들었는데 대학와서 좋은 과를 가기위해
편히--; 놀지 못했다.
바라던 컴과에 들어가고 나서는 한학기 휴학을 해 버렸다.
내 인생에 최초로 뭔가를 해보고자 시도했던 사건이었던것 같다.
그리고 입영통지를 받고 군대갈 생각을 하다 정은이를 만나 병특지원..
파란만장한 회사생활 뒤 올해 복학 그리고 7학기 학고..
휴직 후 8학기..그리고 오늘이다.
경영학과는 포기했고 초반에 경영대 수업을 좀 들은 탓에 본 전공 학점이
모자라서 이번에 전공6개신청에 하나라도 F가 나오면 9학기를 다녀야 할 판이었는데
모두 선방했다.(아주 고른 학점분포 A+에서 D까지)
다 모아서 보니 썩 좋은 학점은 아니지만 8학기에 졸업했다는걸 위안으로 삼고..
또 의미있는 100회 졸업생이 아닌가!
2006년은 정말 너무나도 바빴고. 또 힘들었고, 어려웠다.
하지만 무엇보다 보람있었고 의미있었으며 즐거웠다.
더구나 결혼 전격 발표--;
내년도 그 이후도 이렇겠지..
마음의 큰 짐을 덜어서 기분이 좋다.
11월 30일즈음의 포스트를 보면 오늘을 만들기 위한 나의 비장함을 느낄 수 있다.
드뎌 대졸자가 되는구나--;
- 잠시 짬을 내어..
- 하루하루일상/오늘
- 2006. 6. 30. 21:42
오늘은 1년의 반틈이 지난 날이다.
나는 개인적으로 1년중 오늘이 항상 기억에 남는다.
매번 "오늘이 1년의 반틈이 지났군." 하면서 지냈기 때문에...
오늘은 큰일이 두가지 있었다.
하나는 학고를 맞은것--; 하나는 멀티게임 테스트..
난 학생일까 회사원일까...
개인적으론 둘 다 싫다.
내가 좋아하는건 나에게 좀 더 많은 배움과 도전의 기회를 주는 곳이다.
다들 학교는 졸업하라는데..졸업하면 내 인생이 뭐가 달라질가 싶다.
언젠가 졸업을 하게 된다면 그날 소감을 꼭 적고 싶다.
난 졸업할 시간도 없다 이미 달리기 시작했으니까.
7월부터는 더욱 더 즐겁게, 즐기며 살아야겠다!
나는 개인적으로 1년중 오늘이 항상 기억에 남는다.
매번 "오늘이 1년의 반틈이 지났군." 하면서 지냈기 때문에...
오늘은 큰일이 두가지 있었다.
하나는 학고를 맞은것--; 하나는 멀티게임 테스트..
난 학생일까 회사원일까...
개인적으론 둘 다 싫다.
내가 좋아하는건 나에게 좀 더 많은 배움과 도전의 기회를 주는 곳이다.
다들 학교는 졸업하라는데..졸업하면 내 인생이 뭐가 달라질가 싶다.
언젠가 졸업을 하게 된다면 그날 소감을 꼭 적고 싶다.
난 졸업할 시간도 없다 이미 달리기 시작했으니까.
7월부터는 더욱 더 즐겁게, 즐기며 살아야겠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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