잠시 짬을 내어..

오늘은 1년의 반틈이 지난 날이다.

나는 개인적으로 1년중 오늘이 항상 기억에 남는다.
매번 "오늘이 1년의 반틈이 지났군." 하면서 지냈기 때문에...

오늘은 큰일이 두가지 있었다.
하나는 학고를 맞은것--; 하나는 멀티게임 테스트..

난 학생일까 회사원일까...

개인적으론 둘 다 싫다.

내가 좋아하는건 나에게 좀 더 많은 배움과 도전의 기회를 주는 곳이다.


다들 학교는 졸업하라는데..졸업하면 내 인생이 뭐가 달라질가 싶다.
언젠가 졸업을 하게 된다면 그날 소감을 꼭 적고 싶다.

난 졸업할 시간도 없다 이미 달리기 시작했으니까.

7월부터는 더욱 더 즐겁게, 즐기며 살아야겠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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